디지털 기술이 고도화된 현대 사회에서도 전 세계 국가들이 최후의 보루로 유지하는 재난 알림 수단은 바로 '라디오'입니다. 지진, 전쟁 등 대규모 재난으로 기지국이 파괴되어 스마트폰이 무용지물이 되어도, 라디오는 배터리나 자가발전만으로 외부 소식을 수신할 수 있는 유일한 매체이기 때문입니다. 모든 통신망이 마비된 극한의 상황에서 한 줄기 전파로 전달되는 라디오 음성은 단순한 정보를 넘어 생존의 희망이 됩니다. 특히 접속자 폭주로 인한 네트워크 마비 우려 없이 무제한 인원에게 동시 전파되는 일대다(One-to-Many) 전송 방식은 라디오만의 독보적인 가치입니다.재난 시 행동 요령: 통신 불능 상태를 대비해 가정 내에 건전지용 휴대용 라디오를 반드시 상비하고, 평소 거주 지역의 재난방송 주파수를 숙지하는 것..